-
우승 겨룬 최후의 접전
【천안=경호역전취재반】서울이 보인다. 「마라톤」 중흥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목포∼천안간 1천릿길을 단숨에 달려온 경호역전의 젊은 건각들은 10일 우승을 가름하는 천안∼서울간 1백km
-
충남, 「홈·코스」서 독주|종합기록 3분차로 선두서울 추격
【천안=경호역전취재반】 서울과 충남은 제3회 경호역전대회의 종합우승을 걸고 10일 천안∼서울간 마지막구간에서 숨가쁜 격전을 벌이게 되었고 전남과 경기는 3위 쟁탈전을 벌이게 된다.
-
레이스 절정...대세 가를 열전
앞으로 2일. 대전∼천안과 천안∼서울의 2개구간을 남긴 경호역전맹장들의 발길은 가볍기만 하다. 이미 목포∼대전간 3l6.3km를 주파한 젊은 건각들은 9일 상오10시10분 대전역
-
경호역전 내일 서울「골·인」
육상중흥의 기치를 높이 들고 지난6일 상오 10시10분 목포를 출발한 제3회 경호역전경주대회는 10일하오3시40분께 최종기착지인 서울운동장에「골·인」함으로써 5일간의 숨가쁜「레이스
-
서울, 선두 고수|경기·충남, 집요한 추격
서울은 또다시 두각을 보여 대전에 1위로 「골·인」, 목포∼대전간 종합기록에서도 계속 선두를 지켰다.8일 전주∼대전간 1백15·6km의 험난한「코스」에서 열린 경호역전경주대회 3일
-
제2의 난코스서 선두다툼
【전주=경호역전취재반】제2구간의 「레이스」를 무사히 마친 젊은 「마라토너」들은 8일상오10시10분 이곳 전북도청앞을 일제히 출발, 제3기착지인 대전으로 힘찬 발길을 내디뎠다. 김진
-
제3회 경호역전「마라톤」|서울「팀」, 충남제치고 1위로
【전주=경호역전취재반】서울은 제2기착지인 전주에 첫날 선두인 충남을 제치고 1위로 「골·인」, 목포∼전주간의 중간기록에서도 선두로 치솟았다. 경호역전이틀째인 7일 서울은 5개구간중
-
충남팀, 광주에 1위로 골·인
【광주=경호역전 취재반】충남 「팀」은 6일 하오 2시 44분께 경호역전 경주대회 제1 기착지인 광주에 4시간 35분55초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「골·인」했고 2위 서울과
-
원호차량까지 동원 선수들은 사기 충전
○…대회 첫날 목포∼광주간을 달린 제1구간의「레이스」는 완전히 전남의 「페이스」. 연도에 늘어선 연 인원 30만의 전남 도민들은 선수부족에도 불구하고 시중 선전 분투한 전남 선수단
-
최난의「코스」서 열띤 각축
【광주=경호역전 취재반】가장 어려운 「코스」로 알려진 광주∼전주간의 제 2구간. 하지만 광주에서 하룻밤을 쉰 각시·도 선수들의 발길은 가볍기만 하다. 경호역전 이틀째인 7일 상오
-
낙도에서 다름은 준족…꼬마선수
최소년 선수 경기 대표 박경덕 선수 거룻배를 타고 온 섬소년도 당당한 경호역전 가족이다. 경기대표 박경덕 선수는 나이 불과 14세로 90여명의 선수가운데 최연소 선수, 하지만 「마
-
경호역전 경주 호쾌한 스타트
【목포=경호역전 취재반】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 대한 육상경기연맹과 공동으로 마련한 제3회 목포∼서울간 경호역전경주대회가 전남·전북·충남·경기·서울·강원 등 6개 시·도 팀이 출전한
-
경호역전 내일서 화려한 「스타트」|5일간 502.75km 주파
제3회 경호역전경주대회가 6일 상오 10시 목포 역전에 마련된 시발점을 출발함으로써 개막, 목포∼서울간 1천2백 릿 길을 달리는 5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.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
-
후배양성에 바쁜 목포의 강방달씨
「젊은 철각」 들이 달릴 목포∼서울간 1천2백릿길은 일찌기 우리나라육상계에 많은 우수선수를배출한 「스타」 탄생의 「코스」 이기도하다. 목포에서서울에 이르는 전장502·75km의「코
-
「경호역전」이 배출한 육상의 신인「스타」들
호남평야를 누벼온 「젊은다리」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국내육상계에서 계속 두각, 경호역전대회를 더욱 빛내고 있다. 「마라톤」과 중장거리의 등룡문임을 자부하는 이 목포∼서울간
-
「육상중흥」의 기상 드높이|건각이 누빌 경호 1,200리
육상중흥의 기치를 높이든 의지의 발길이 경호간 1천2백릿길을 누빈다.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직이 대한육상경기연맹과 공동주최하는 제3회 목포∼서울간 경호역전경주대회가 오는 3월6일부터1
-
경호 가도에 심은 「육상 중흥 집념」
목포∼서울간 1천 2백리 길을 주파한 제2회 중앙 역전 경주 대회는 좋은 기록의 수립과 함께 유망주의 발굴, 그리고 육상 중흥의 굳은 집념을 경호간에 뿌렸다는 점에서 크게 성공했다
-
서울, 종합1위
서울은 대망의 종착점인 서울 운동장에 1위로 「골·인」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. 서울은 22일 경호 역전 대회 최종 구간인 천안∼서울간 106·25km를 5시간43분33초의 구
-
서울 팀, 선두를 사수
【천안=중앙역전경주취재반】제2회 경호역전경주대회는 22일 하오 3시 대망의 결승점인 서울 운동장에 역사적인 「꼴·인」을 하게 된다. 이미 목포∼대전간 8백여리의 험난한 「코스」를
-
서울, 선두에 나서 3구간 종합
【대전=중앙역전경주취재반】드디어 경호 역전의 선두 다툼에 파란이 일어났다. 20일 대회3일째로 중반에 접어든 경호 역전은 서울「팀」이 전주-대전간의 115·6km를 제2소구부터 독
-
치열해진 우승 다툼
【대전=중앙역전경주대회취재반】경호역전경주대회는 2구간을 남겨두고 치열한 중반 「레이스」를 전개, 대전∼천안의 4구간과 천안∼서울의 5구간을 남기고 우승 전선에 대 혼전을 빚고 있다
-
불 뿜는 「레이스」 종반
【전주=중앙역전경주취재반】육상 재건의 젊은 기수들이 20일 상오 10시10분 전북 도청 앞을 일제히 출발, 경호 역전 대회는 전주∼대전간 115·6km를 달린 불 뿜는 종반에 접어
-
전남 팀, 독주 태세
【전주=중앙역전경주취재반】전남은 경호 역전 이틀째인 광주∼전주의 제2구간에서도 계속 독주를 벌인 끝에 전주의 전북 도청 앞에 1 위로 「골·인」, 종합 선두를 지켰다. 전남은 5개
-
단체 부산 1위
4·19 의거를 기념하는 서울∼마산 왕복(1,202km) 「사이클」 도로 경기 대회가 19일 마지막 구간인 대전∼서울 「레이스」를 마치고 7일만에 서울 삼각지 종착점에 「골·인」,